정말 이런 여자있긴한가? 연愛

솔직히 자기가 경험한게 세상의 전부인것 처럼 느껴지는건 인정.

그런 의미에서 데이트 비용, 선물 등등 금전적인 문제로 여자의 문제점을 알리는 여러 글들에 대한 분노도 뭐 그럴 수 있다고 인정. 

좀전에 남자가 차를가지고 모셔 오고 바래다 주고 밥값다내고 영화보여주고 그랬는데 여자가 커피값 7천원에 기분 나빴다고 하는 글을 보고 좀 뿜었는데......

진짜 이런 여자 만나는 일이 흔한가? 진짜루? 어디서 데이트비용 지출에 관한 설문조사나 지표 이런거 없나? ㅋㅋ

난 지금까지 20살 이후로 데이트 및 연애하면서 거의 비용 5:5~6:4정도로 한것 같다. (동갑과 연애2번. 연하와 2번 연상과 1번 기타 썸씽은 제외) 사실 이것도 정확하진 않은게 어차피 흔하디 흔한 학생들끼리 연애하는거니까 돈이 어디서 샘솟는 것도 아니고, 난 알바도 군대기간의 공백 빼고는 하질 않았기에 수중에 돈이 별로 없어서 얻어먹은 기억도 많음. 


내가 돈있을땐 내가 쓰고 나 돈없으면 택시비도 주고, 데이트비용도 다 대주고, 연상녀도 잠깐 만났는데 일하는 분이라서 거의 누님이 다 내주심 (나도 내 양심상 좀 냄) 암튼 연상 연하 동갑을 누굴 사귀든 둘다 돈 없어서 궁상떨며 논 기억은 있지만 둘중에 하나라도 돈있으면 니돈 내돈 개의치 않고 쓰곤 했는데.

딱히 데이트 아니어도 회사에서 여직원들이랑 술먹고 노래방 갈 때도 1차는 내가 낸다치면 2차 3차는 여자애들이 서로 낸다고 앞다퉈서 내는 장면도 많이 봄. 친구끼리야 당근빠따 엔빵이고.

이건 순전히 내가 인뽁이 좋은긴가? ㅋ 아니믄 저런 무개념녀 고발글이 많은게...진짜 그런뇨자가 많은긴가? 알 수가 음따~~ ㅋㅋㅋ

덧글

  • Anna 2012/10/16 14:24 #

    흠, 저도 거의 반반씩 내는 편이라..
    상대방이 학생이고 제가 일 할 때는 제가 더 많이 냈구요.

    아, 반대로 이런 경우는 있었다.
    남자쪽에서 절대 돈을 못 내게 하더라구요;;;;
    밥 먹은 거 더치 하려다 저지 당하고 커피라도 사려고 했더니
    나중엔 아예 가방에서 지갑도 못 꺼내게 했어요;
    자기가 다 사줄테니 난 한푼도 낼 생각 하지 말라며-_-
    그렇게 몇번 만나 전부 얻어먹기만 하다 보니 부담스러워서 못 만나겠더군요.
  • 그리고나 2012/10/16 15:20 #

    마쵸 마쵸매애애앤~~~인가? 아니면 그냥 너무너무 좋아서 다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일까요 ㅋㅋ 저 같아도 다 퍼주면 진짜 부담될듯....하지만 이미 유부유부테크이기 때문에 ㅎㅎ

    역시 사람이 돈을 벌고 못벌고에 따라서 돈을 내는 비율은 좀 달라짐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치만 사람이 북흐러운줄 알아야지!! ㅎㅎ
  • 규베 2012/10/16 16:15 #

    사실 그런 분들이 돈을 전혀 안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분들을 많이 만드는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_=
    계속 그런식으로 안내면... 그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도 또 이해는 가요
  • 시크라멘트 2012/10/16 14:38 #

    개그밸리에 링크된 네이트 판에 이런글이 올라와 잇더라구요.
    http://pann.nate.com/talk/316981001
  • 그리고나 2012/10/16 15:23 #

    저도 요런류의 카톡글을 보고와서 지금 이글을 쓴건데...ㅋ 근데 이거 솔까 카톡질 조작도 가능하지 않나요? 뭐 물론 진짜로 경험하기 때문에 쓴사람일 수도 있지만

    20만원...뭐 사람마다 20만원 아깝지 않을 사람있고 20만원이 ㅎㄷㄷ한 사람도 있을텐데 여자사람 시발 말하는 꼬라지 ㅋㅋㅋ
  • JK군 2012/10/16 14:45 #

    언제나 그런ㄱㅓ는 일부 한정이지 전ㅊㅔㄱㅏ 아닙니다 전체로 싸잡ㅇㅏ버리면 말도 안됩니다.

    어떤사람주변에 특히 그런사람이 많을수있고

    어떤 사람 주변에는 전혀 없을수도 있는거니까요
  • 그리고나 2012/10/16 15:24 #

    글쳐 저도 그래서 저런거 분석한 뭐 통계자료라도 있음 좋겠어요. 참고라도 하게 ㅎㅎ
  • 히요 2012/10/16 14:55 #

    나름 많긴 한데 사는 세계가 좀 나뉘어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남자에게 얻어먹는 것 당연시하는 여자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친구로 지내고, 그런 사람들끼리 서로 소개하고 만나고, 그런 사람들 주변 남자들은 여자들은 원래 저런가보다 납득하거나 그게 남자답다고 여기기도 하고.

    전 서로 알아서 내다보면 대충 반반이 되는 방식의 연애만 해왔고, 또 이쪽 사람들 끼리는 이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끼리 친구로 지내고 서로 소개하고 어울리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다 뜯어먹는 여자가 정말 있긴 해? 우린 대부분 더치하는데' 라고 말하게 되지요.

    두 그룹서 교차로 마주치면 서로 이상한 사람 취급 하기 때문에 대개 다시 원래 그룹으로 돌아가지요. (일방적으로 남자가 내는 게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남자들이 전자의 그룹을 지탱하는 절반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
  • 그리고나 2012/10/16 15:33 #

    뭐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도 일견 수긍은 갑니다만 제가 본건 건너건너건너의 소개팅 같은거라서 이게 꼭 같은 부류군만 만나라는 법도 없나봅니다.

    좀 있어보이게 말하자면 계층간의 이동이 흔하진 않지만 없지는 않다? ㅋㅋㅋㅋ (아 드립이 잼없어 -_-;;;)
  • 봉봉이 2012/10/16 14:59 #

    주로 연하를 만나면 많습니다...^^그리고 아시다 시피 그냥 친구와 남자친구는 여자들의 기대치가 다르지요
  • 그리고나 2012/10/16 15:35 #

    연상연하는 꼭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남남, 여여의 세계에 대입해도 연상이 더 내는 법이 많기에 (혹은 직장상사와 부하직원도 통용)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남여도 그렇게 되는가아아 라고 할수도있겠네요. 그래도 역시 전 그런 테크는 못타봐서 ㅎㅎㅎ

    돈 앞에 남녀가 어디있냐! (물론 연상연하는 있을 수있다..;;;; 으잌ㅋㅋㅋ)
  • 니힐 2012/10/16 15:04 #

    저도 요즘 그런생각 문득문득 드는데 말이에요 하하핫

    근데 진짜 유유상종 이라는 말로밖에는 설명이 안 되는것 같아요....
  • 그리고나 2012/10/16 15:37 #

    음 일단 해당 카톡대화내용을 보자면....유유상종이 아니라 남자가 똥을 밟은 경우이긴 하지만 뭐 병신력 평준화 법칙에 따르면 그만큼 남자도 똥이 많다. 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다랄까요 음음~
  • 2012/10/16 15:2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0/16 15:4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동굴아저씨 2012/10/16 17:32 #

    일단........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어떤건지를 모르겠군요(...)
  • 그리고나 2012/10/16 17:32 #

    사귀지 않아도 일단 만나보면 알수있겠지요. 음 저도 꼭 사귀는거 아니라 만나본 것만 따진다면....생각해보니 저도 털린적이 있긴 있었네요!! 아! 내가 호구다 ㅋㅋㅋ
  • 이쥬 2012/10/16 18:11 #

    사람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죠. 적당히 완급 조절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한테 베풀어줘야하는데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쏟아붓기만 하면 흔히 말하는 버릇을 잘못들인다가 되는것 같아요. 그때서야 한쪽에서 어이쿠야 난 호구였군! 이러고 도망가면 사랑이 식었구나...가 되는거고, 그 다음 연애에서도 편한맛을 알아버렸으니 또 같은걸 요구하겠죠.
    그리고 여자들끼리도 서로 이야기하는거지만 무조건 받기만 하는 여자들은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 여자들과 서로 깝니다(..) 쟤 너무 능력없네 남자친구도 못벗겨먹고VS남자친구를 벗겨먹는 된장년 이런 구도..ㅠㅠ

    저는 지금까지 사귄 남자들한테 너무 잘해줘서 성격 다 망쳐버린 케이스네요. 그 후의 연애에서 저같은 여자를 바라면서 만나는 바람에 여자가 질겁하고 도망가서 짧은 연애만 한다는 구남친들의 소식을 들은적이 있슴당..
  • 그리고나 2012/10/16 18:19 #

    일단 제가 보고 쓴게 소개팅이었으니 지속된 만남은 아니니까 조금 다르긴 하지만~ (이건 제가 불찰!) 아무튼 사람이 사람을 만든다.....이거 와닿네요. 아무래도 자신이 만난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을테니까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꽤 영향 많이 받았고, 저도 뭐 영향을 줬겠죠?

    뭐 까는거야 남남 여남 여여 구별이 있겠습니까 ㅋㅋ 자기 맘에 안들면 다들 까기 바쁜 세상 같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구남친들과는 상관없이 이쥬님이 잘해준건 잘해준거 나름대로 좋은거 아닐까요? 이쥬님 스스로에게 ㅎㅎ 그런거 상관없이 앞으로도 잘해주면 좋겠지요. (그렇다고 아! 내가 호갱이다! 이런거 하란건 아니구요...ㅋ)
  • 이쥬 2012/10/16 18:22 #

    남자들 가끔 올리는 글중에, 처음엔 그런 여자인줄 몰랐어요..라는글 종종봅니다.
    아마도 그렇게 시작되는거겠죠(..

    그리고 저는 여전히 남자 버릇 망치고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요새는 화도 내고 성질도 내고 징징거리기도 하고 그러긴해요(먼산)
  • 그리고나 2012/10/16 18:49 #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고 첨부터 알수가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대충만나보면 견적은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음 내가 넘 쉽게 생각하나 ㅋㅋ

    현남친도 버릇(?) 나쁘게 들이신다니 그럼 아니되오~~~
  • 니은 2012/10/16 19:14 #

    제 경우 그때 남자친구가 어려워서..
    데이트비용을 제가 8:2 정도 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남자를 만나면 당연히 내가 내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요.

    그.러.나.
    저런 여자 만나 본 적 있습니다. 실존하기는 합니다.
  • 그리고나 2012/10/17 00:56 #

    으아니 부자시다 ㅎㄷㄷ ㅋ 농담이구요

    사실 저런여자있긴 하겠지만 정말 많은지 어떤지를 몰겄어요
  • 제비 2012/10/16 19:2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고 진중권이그랬어요
    님들이 말하는 그 여자가 실체가 있기는 하냐고
    구체적인 실제 사례와 특정인물 꼽아보라니까 아무도 말을못하더라구요
    있긴있겠지요 어느 집단에서 살인자도 있고 병신도있고 남자뜯어먹는 여자도 있을거에요.
    내주변에선 하나도 못봤지만요
  • 그리고나 2012/10/17 00:59 #

    있긴하겠죠 그러나 인터넷에 퍼진것만큼 정말 많은진 미지수라서요 ㅋㅋ 누가 이런거 통계아내주나몰러요
  • Cpt Neo 2012/10/16 19:37 #

    사람 나름이긴한데...

    주변에서 꽤 봅니다.
    없진 않아요.

    사실 있으니까 그런 말이 나왔겠죠.
    흔하진 않아도. ^^;
  • 그리고나 2012/10/17 01:04 #

    헐 주변에 꽤된다니 어느집단군에 속한 여자들인가요?
  • Cpt Neo 2012/10/17 07:34 #

    보편적으로 생각되는

    좋은쪽/나쁜쪽 둘 다요.

  • 2012/10/16 20:1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0/17 07: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유카 2012/10/16 22:19 #

    그런 의미로 나는 참 괜찮은 여잔가봅니다...(자뻑)
  • 그리고나 2012/10/17 01:02 #

    음 자뻑이던 아니던 개념차면 그걸로 좋은거 아니겄소 ㅋㅋ
  • 아크리트 2012/10/16 23:35 #

    후.. 역시 솔로가 행복한거야...
  • 그리고나 2012/10/17 01:03 #

    꼭 그러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ㅋㅋ
  • sinead 2012/10/17 01:48 #

    위쪽 이쥬님 말씀 격하게 공감... ㅋㅋㅋㅋ 서로 깝니다.. 사실 진짜 몇백만원짜리 가방 요구하고 남자 뜯는 여자들이 안 그런 여자들 보다 숫자는 적어요. 근데 왜 남자들이 그 얘기를 하냐면, 그런 여자 한 명이 과연 남자 하나만 만나겠어요? 제테크 하듯이 연애하고 결혼상대 딱딱 구분하는 애들인데. 즉 여자 한명이 피해자 너댓명 만드는거에요... ㅠㅠ 그럼 남자들은 그런 여자 많은 줄 알겠죠...
  • 그리고나 2012/10/17 07:27 #

    오오 그렇군요 새로운 깨달음!! 제가 왜 그런여자가 한명의 남자만 만난다고 생각했을까요!!! 사기꾼이 여러명에게 사기치듯 제태크도 분산 투자하듯 똥도 여러사람이 밟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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