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쉬는 틈틈이 서버가 허락하는 限 달려온 결과 수도승 51랩, 악사 38랩을 만들었다.
지금까지의 플레이 후기
수도승
1) 보통 난이도 : 완전 무난함 걍 붙어서 싸워도 큰탈 없음. 솔플도 파플도 만사 ㅇㅋ 팀원은 죽도라도 난 끝까지 살아남음 모든 몹과 보스까지 다이다이 맞짱가능. 단지 독장판 정도 조심, 각종장비 구매 필요 없음. 먹는걸로 걍 살수 있음.
2) 악몽난이도 : 슬슬 각종 파란몹 노란몹 압박이 옴. 독장판 불장판 비전파수기 체인 등등등.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함, 공격무기 + 보석정도만 구매, 파플보다 솔플이 조금 더 수월?(나혼자만 산다는 일념하에 도망가도 되니까 ㅋ) 그래도 크게 차이 없는듯도 함. 단지 보통난이도 때처럼 무작정 붙어서 싸우면 안됨 약간의 컨트럴 필요.
3) 지옥난이도 : 액트1에서 멈춤....슈발 노란몹 파란몹이 안잡혀. 닿는순간 힐! 평안! 물약! 으아 쿨타임이 안와!!! 사망!!!
악마사냥꾼
1) 보통난이도 : 조금모아둔 템및 중간에 랩에 맞춰 지른템에 (그래봤자 2천골, 쌍수니까 4천골) 보석치장하여 광속랩업. 으아 이게 악사구나 하면서 내 수도승의 존재가 희미해짐. 조금의 컨트럴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매우 무난.
2) 악몽난이도 : ACT2에서부터 졸짜증나고 있음. 아놔 도망다니기 졸 바쁨. 컨털이 화려해지고 있다. 솔플보단 수도승 같은 몸빵이 필요함이 느껴진다. 주변에 어디 젖절한 수도승 없나 -_-;;;
결론 수도승이 다시 그리워지고 있다. 템을 좀 맞춰야하는데 앵벌을 뛰어야하나 졸 고민중. 근데 앵벌은 뛰기가 싫고 ㅠㅠ 그동안 돈모으는거는 소홀히했는데 흐규흐규. 일단 어느정도 수도승 파플하면서 저항치랑 DPS좀 확보해야할듯하다.
덧글
빨리 지옥을 클리어한후 다들 죽겠다고 하는 불지옥을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ㅋ
도대체 얼마나 어렵길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