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 초기증상 일상의 주절거림

아마 최조 증상은 출근길 지하철 안이었던 것 같다. 

왠일인지 오늘 좀 지하철 안이 춥게 느껴졌다. 좀 기온이 떨어졌으니 그러려니~ 싶었는데.


출근 후부터 몸이 으슬으슬 떨려온다. 잠바를 입고 있어도 그렇다. 설마 몸살감기일려나......하는데 여지없이 증상이 나타난다.

1. 처음에는 좀 춥고 으슬으슬 떨림  2. 몸의 근육...특히 등쪽 근육이 슬금슬금 느낌이 온다. 3. 무릎이 시큰거리기 시작한다. 지금까지는 3번진도인데....4. 아마 이제 앞으로 머리가 좀 아파오면서 열이 살짝나고 콧김은 덥게 느껴지겠지. 이러다가 5. 몸전신이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


흐으...그래도 작년에는 기침감기 걸린거 빼고는 별일 없었는데 년초에 몸살감기로 오프닝을 장식하는건가 OTL

난 예전에 국민학교 때까지는 진짜 감기를 달고 살았다. 키도 작고 (국딩 6학년때 140대였다.) 몸도 허약한 편이라서 감기 걸렸다하면 편도선이 붓고 고열을 동반했다. 일년에 한 3~4번은 감기에 걸렸었지. 다행히 그 이후로는 몸이 튼튼해져서(개소주 효과 짱이다!!) 감기는 잘 안걸리는 편인데 한번 걸리면 좀 심하게 치루는 듯 하다. 전에 직장다닐 때는 정말 몸 전체가 두들겨 맞은듯 아파서 아예 일어나지도 못해서 결근한 적도 있었지.

아무래도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가서 밥 든든히 먹고 유자차나 뭐 이런거 한잔 한다음 이불속에 파뭍혀 지내야겠다. 흐으~

덧글

  • Anna 2012/01/30 11:17 #

    감기 걸린 이웃분들이 많네요ㅠㅠ
    저부터 쿨럭쿨럭 폐병환자 같은 기침을 하고 있으니;;
    감기엔 잠과 휴식이 제일입니당.
    푹 쉬시고 감기양을 어서 쫓아버리세요!
  • 그리고나 2012/01/30 11:27 #

    흐으~ 정말 일이고 뭐고 걍 집가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ㅋㅋ
    안나님도 어여 감기 떨쳐버리시길!!
  • S의하루 2012/01/30 14:42 #

    몸살 걸리면 정말 너무 힘든거 같아요ㅜㅜ
    몸 조리 잘하세영.. 푹 쉬시는게 답!!!
  • 그리고나 2012/01/30 15:29 #

    네 정말 푹쉬는게 답이죠 ㅠㅠ 으으 내일 하루 쉴까바요
  • DUNE9 2012/01/30 14:56 #

    영양보충 충분히 하시고 주무시면서 땀한번 쭉 빼면 좋아지실꺼라 봅니다.

    빨리 나으세요 :)

    그나저나 무릎시큰은 새롭습니다만;;
  • 그리고나 2012/01/30 15:30 #

    헛 몸살감기 걸리면 뼈마디 안시큰 거리세요? @_@ 나만 그런가...
    전 몸살감기 걸릴때는 근육통 + 뼈마디가 욱신 시큰거리곤해요.

    오늘은 집에가서 귤좀 먹어야겠어요 비타민c좀 보충할 필요가 있는듯 ㅠㅠ
  • 슈3花 2012/01/30 15:37 #

    자취하기 전에는 감기 따위에 전혀 개의치 않고 생활했는데.. 자취를 하고 난 이후에는 몸살 한 번 걸리면 한 10년은 늙는 기분입니다. 이게 자취 탓인지 나이 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씁쓸하군요 ㅠ 감기 조심하시고 얼른 이별하시길!!
  • 그리고나 2012/01/30 16:54 #

    전 그래도 어렸을 때 비해선 정말 건강해진 편이라서 다행이에요...하도 예전에 고생을 많이해서 ㅠㅠ 그래도 감기 걸리는건 싫네요 ㅋ 감사합니다!!
  • 2012/02/08 20:4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들어오신 분들께 ^^

1. 이곳은 제가 접한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공간입니다. - 고로 신변잡기

2. 이곳에는 性에 관한 포스트가 있으므로 참고바랍니다.

3. 위와 관련하여 범죄를 조장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가치관이 뚜렷한분, 인생의 책임을 지실 수 있는분만 읽으시길 바랍니다.